멍정보 - 강아지 알레르기 관련 리뷰 02 : 알레르기 검사 꼭 필요할까?

안녕하세요 에브리띵리뷰어 입니당 :)

 
지난번에 알레르기 종류 및 주요증상과 치료법관련하여 리뷰해 보았는데요
오늘은 알레르기 검사 꼭 필요할까? 관하여 리뷰를 해보려고요 :)

 
견주분들은 다들 고민이 많으실꺼에요
왜냐면 알레르기 검사가 비용도 비싸더라구요 ㅜㅜ
이것이 #펫텍스 ㅜㅜ
 
우선, 두가지 경우로 나눠볼수 있을꺼같아요
검사가 필요한 경우인지?
검사를 꼭 안해도 되는 경우인지?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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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검사가 필요한 경우

• 피부 가려움, 발진, 귀 염증이 지속적이고 반복되는 경우
• 여러 치료(샴푸, 약, 사료 교체 등)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
• 음식 알러지인지, 환경 알러지인지 구분이 어려울 때
• 정확한 원인을 찾아 장기적인 관리 계획을 세우고 싶을 때

⚠️ 꼭 안 해도 되는 경우

• 증상이 가볍고 생활습관/사료 교체만으로도 잘 관리되는 경우
• 비용 부담이 클 때 (혈액검사·피부검사 비용이 수십만 원 이상 나올 수 있음)
• 검사 없이도 의심되는 원인을 줄여보는 제거식이법이나 환경 개선으로 확인할 수 있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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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적으로 발생했을때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
사료교체나 생활습관 교체만으로 관리가 잘되는경우에는 검사를 꼭 안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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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알러지 검사 종류

1. 혈액검사
   • 알러지를 유발하는 항원에 대한 항체 반응 확인
   • 비교적 간단하지만 정확도가 다소 낮을 수 있음
2. 피내 검사(피부반응 검사)
   • 사람 피부과 알러지 검사와 비슷
   • 가장 정확하지만 마취가 필요하고 비용이 더 높음
3. 제거식이법 (식이테스트)
   • 8~12주 동안 특정 단백질을 제외한 사료만 먹여 반응을 관찰
   • 음식 알러지 확인에는 가장 신뢰도가 높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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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러지 혈액검사 종류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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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사	원리	장점	단점	활용도
특이 IgE 항체 검사	혈액 속 특정 알러젠에 대한 IgE 항체 측정	- 채혈만으로 가능 → 간단 - 강아지에게 부담 적음	- 위양성·위음성 가능 - 단독으론 확진 어려움	알러지 가능성 1차 확인용
RAST (Radioallergosorbent Test)	방사선 표지로 IgE 측정	- 과거 많이 사용됨	- 방사선 사용 → 현재는 거의 안 씀 - 정확도 낮음	현재는 거의 사용 X
ELISA 검사	효소 반응으로 IgE 수치 측정	- 현재 가장 많이 쓰임 - 다양한 알러젠 동시 검사 가능 - 비교적 빠름	- 100% 정확 아님 - 비용 다소 있음	음식·환경 알러지 모두 확인
알러지 패널 검사	음식·환경 항원 패널을 한 번에 검사	- 한 번에 광범위하게 확인 가능 - 원인 추적에 효율적	- 비용이 가장 높음 - 결과 해석에 경험 필요	종합적 알러지 원인 파악

📌 정리

가벼운 증상: 굳이 혈액검사 안 해도 생활 관리 + 식이테스트로 확인 가능

증상이 반복적이고 심함: ELISA + 알러지 패널 검사로 원인 추적 권장

혈액검사는 참고용이고, 수의사의 임상 진단과 병행해야 가장 정확합니다 🐾

 
 
오늘은 알레르기 검사 꼭 필요할까? 관하여 리뷰를 해보았는데요
강아지증상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
알레르기 검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:)
 
그럼 오늘도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
관심있으시면 아래링크 참고 부탁드려요 :)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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